안녕하세요 중3여학생 입니다 이번에 저희 학교에 전학생이 왔는데 제가 부반장이기도 하고 너무 제 스타일로 생겨서 많이 챙겨줬어요! 근데 이걸 남사친한테 말하니까 떠봐줘? 하면서 걔한테 가서 너네반 부반장이 너 자기 스타일이래 라고 해버렸는데 걔도 제가 괜찮은것같다는 거에요! 어제 처음 연락했는데 귀엽다고 그러고 너가 좋다 그러고.. 좋긴한데 어떤 성격인지도 아직 잘 모르겠고 너무 빨리 가까워지다 보니까 걱정이 좀 앞서는 것도 있어요.. 연애 고수님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? 적어도 며칠은 더 있어봐야 할까요?
친하게 지내보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