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4:27 [익명]

짝사랑 이야기인데 글이 길어요...ㅠ 읽고 답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작년 11월 중순부터 한 살 많은 연상 오빠를 좋아하고

제가 작년 11월 중순부터 한 살 많은 연상 오빠를 좋아하고 있습니다. 학생이에여 부모님끼리 조금 친하셔서 자주 만나게 된거는 2024년 9월쯤 부터였던 것 같아요. 제가 이 분을 좋아하고 난 후에 착각을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저에게 관심을 보였던 것 같아서 써봅니당... 제 또래 사람들이 저 포함해서 7~8명 정도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운동을 어릴 때부터 했었고 저는 취미로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였어요. 운동 끝나고 거의 매주 밥을 먹고 노래방을 가거나 놀이터를 갔었는데 저랑 저의 오빠 빼고는 원래 다들 친했어서 노래방도 많이 갔었을 거예요. 근데 그때 그 오빠가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다른 오빠가 너가 왠일로 노래를 부르냐? 그랬었어요. 그때는 안 좋아했어서 그냥 잘 부른다라는 생각만 있었던 것 같아요. 그 후에도 운동하고 밥 먹더라도 말이나 인사는 안하고 그냥 지냈던 것 같아요. 그리고 제가 그 오빠랑 같은 학교를 다녔었는데 2025년 중순쯤에 그 오빠가 등교하는데 저한테 말을 걸었었거든요. 근데 제가 그때 부끄럽고 어색해서 그랬는지 정말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 오빠가 지금 온거야?하고 말을 걸어줬는데 잘 안 들랴서 계속 뭐라고? 뭐라고? 이러면서 계속 물어봤거든요. 그래서 그냥 응이라고 하고 그 오빠가 저희 오빠는 학교 간 거냐고 물어보고 제가 그냥 대답만 하니까 어 그래 안녕하고 먼저 가버렸어요. 그때 하루종일 말 걸어준게 좋았는데 제가 그때는 너무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어렸던 것 같아요. 그리고 그 날 점심시간에 그 오빠랑 다른 친구랑 밖에 있다가 들어오다가 저랑 마주치고 갑자기 저를 보더니 멈추더라고요. 근데 저는 부끄럽고 친구랑 있어서 불편할까봐 그냥 지나쳤거든요. 그리고 또 이날 제가 하교하면서 부모님이랑 웃으면서 통화하고 있었는데 그 오빠가 다른 친구랑 하교하다가 뒤 돌아서 저를 보더라고요 눈이 마주쳤는데 인사는 안 했어요. 그리고 그 오빠가 앞을 보니까 친구가 아니 그냥 인사를 해! 막 이러더라고요. 그리고 또 하나 학겨에서 있던 일인데 기말 보고 친구랑 하교하는데 그 오빠는 되게 여러 친구들이랑 있었거든요. 근데 뭔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목소리 커지는? 막 그런 거 있잖아요. 저를 자꾸 보면서 시험 얘기를 하더라고요. 그리고 그 후에 운동 끝나고 밥 먹고 그 오빠가 저한테 먼저 인사를 했어요. 그때는 웃으면서 인사했는데 그후로는 뭐가 없습니다...작년까지만 해도 쳐다보는데 좀 많이 느껴지긴 했던 것 같아요.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런데 작년까지만 해도 뭔가 제 앞에서는 욕도 많이 안 하고 거친 행동들을 많이 안 했던 것 같은데 작년 말부터는 조금씩 그러더라구요... 그 오빠가 저한테 말 안 걸은 후에 썸 타는 언니가 있었는데 일주...? 타다가 끝난 것 같고. 그 오빠가 타지에 저희 오빠랑 같이 매주 운동을 하러 가는데 거기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건지... 잘 모르겠어요. 요즘에는 그 오빠가 타지로 운동하러 많이 가서 오늘도 2주만에 봤는데 좀 괜찮아진 것 같더니 오랜만에 보니까 또 힘들더라구요. 제가 은글슬쩍 저희 오빠한테 물어봤는데 호감 가는 사람 있다는 말은 그냥 한 말이라고 하던데 제가 인사를 하거나 말을 걸면 뭐가 바뀔까요...? 긴 글이지만 고민이 너무 많고 힘들어서 남겨봅니다. 만약 이 긴글 읽어주시고 답변 남겨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..ㅠ

절절한 긴글 잘 읽었습니다.

저의 조언은, 이렇습니다.

"나중에 후회하지말고 호감표현이라도 해보자."

화이팅 하셔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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